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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66 |
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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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65 |
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' 하시더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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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64 |
10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일을 묻자온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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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63 |
11 이르시되 `누구든지 그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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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62 |
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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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61 |
13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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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60 |
14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`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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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59 |
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' 하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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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58 |
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저희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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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57 |
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`선한 선생님이여,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?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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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56 |
18 예수께서 이르시되 `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?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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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55 |
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, 간음하지 말라, 도적질하지 말라, 거짓 증거하지 말라, 속여 취하지 말라,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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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54 |
20 여짜오되 `선생님이여,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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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53 |
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여 가라사대 `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!' 하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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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,752 |
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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