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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	제목
641	9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40	10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9	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서 누웠더니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8	12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`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' 곧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7	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`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장관에게 무슨 구할것이 있느냐' 여인이 가로되 `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' 하니라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6	14 엘리사가 가로되 `그러면 저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꼬' 게하시가 대답하되 `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'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5	15 가로되 `다시 부르라'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4	16 엘리사가 가로되 `돐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' 여인이 가로되 `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' 하니라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3	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돐이 돌아오매 엘리사의 말한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2	18 그 아이가 저으기 자라매 하루는 곡식 베는 자에게 나가서 그 아비에게 이르렀더니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1	19 그 아비에게 이르되 `내 머리야 내 머리야' 하는지라 그 아비가 사환에게 명하여 `그 어미에게로 데려가라' 하매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30	20 곧 어미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미의 무릎에 앉았다가 죽은지라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29	21 그 어미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서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28	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`청컨대 한 사환과 한 나귀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'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627	23 그 남편이 가로되 `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어늘 그대가 오늘날 어찌하여 저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뇨' 여인이 가로되 `평안이니이다' 위아더 열왕기하 오래 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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